명옥헌한의원 신나리 원장의 체험후기를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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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초침 관리를 제가 직접 받고 쓴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약초침은 저희 한의원 관리 프로그램 중 베스트셀러인만큼 미백, 모공, 탄력 면에서

전방위적인 효과를 자랑하는 관리예요

시술 과정을 함꼐 따라가 보실게요

1. 클렌징

모든 관리의 첫번째 단계, 클렌징을 합니다.

2. 부스터 

셀파워 크림으로 일단 피부의 열을 훅 올려주는 단계입니다.

부스터 역할 뿐 아니라 미백 기능도 있다고 해요

저희 한의원 관리사 한나쌤의 전문적인 터치까지 더해지니

얼굴이 슬슬 준비운동을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제 생얼이 공개되네요......... 송구스럽습니다)

3. 약초침 도포

약초침 관리의 가장 중요한 main stage, 한방미세약초침 용액을 얼굴에 도포합니다.

용액이 갈색이라 바르고 난 얼굴색이 약간 어두워진 것 같죠. ㅎㅎ

이때 실리톡스 성분이 모공에 박히는 건데, 과연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얼굴 곳곳에서 탄산이 톡톡 터지는 느낌에 잠시 정신을 못차렸지만

작은 실리카가 모공에서 16시간동안 침투하면서 피부를 재생시켜 준다고 하니, 아파도 참아야겠죠.........

(사실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고, 조금 따끔한 느낌만 든답니다^^)

4. 마무리

약초침 용액을 닦고 나서. 바로 세럼. 크림으로 진정하고 마무리해주는 단계입니다.

미백 기능이 있으면서도 피지를 조절해줘서 여드름성 피부에 많이 쓰는 세럼이에요.

저희 한의원이 개발한 한방보습크림 '차올'으로 마무리합니다.

차올은 고함량의 쉐어버터를 함유해서 영양+보습기능이 뛰어나면서도

EGF 성분과 10가지 식물추출성분으로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서 피부를 촘촘하면서도 매끈하게 해줍니다.

크림까지 마무리하고 난 뒤 일어나서 거울을 보고 가장 눈에 띈 점!

얼굴이 한층 밝아졌어요.

이날은 세수도 금지여서(중요한 성분이 모공에 남아있도록요)  이대로 퇴근해서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까지 얼굴을 만지면 따끔한 느낌이 조금 남아있었구요

다음 날 느낌

다음날 아침에는 물세안을 했는데,

제가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얼굴이 밝아지고 탄력이 살아있었다는 거예요.

최근 특히나 아침에 일어나면 푸석하고 칙칙하고 탄력없이 늘어진 피부때문에 시름이 깊은 요즘인데(ㅠㅠ)

이 날 아침만큼은 밝고 쫀쫀하게 살아있는 피부를 정말이지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었어요.

물론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효과도 오래가겠죠 ㅎㅎ

제 생각에 약초침 관리의 장점을 꼽자면

1. 간편하고 빠른 관리

2. 피부의 가장 큰 고민 미백, 모공, 탄력을 한 큐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