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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의 피부에 영원한 적 기미!! 어떻게 치료할까?

여성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수록 거울을 볼 때마다 얼굴에 점점 퍼져가는 기미를 보면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다들 젊어 보이려고 하는 요즘에 기미 때문에 ‘나이보다 들어 보이시네요’, ‘어디 아프세요?’ 등의 얘기를 듣는다면 무척이나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겠지요.

이러한 기미를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기미는 갈색의 색소 침착이 얼굴에 생기는 것인데 주로 눈 주변이나 관자놀이, 이마 등에
자주 발생하는데 원인을 살펴보면, 우선 기미는 자외선으로 인해 만들어 집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다량의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 색소가 피부표면으로 올라와 침착되어 세포로 버려지게 됩니다.
피부가 건강한 경우에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다시 색소가 가라앉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피부가 손상되어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여 기미가 되어 버립니다.
기미는 주근깨와는 다르게 양볼, 콧부리, 이마 등에 생기고 주근깨처럼 눈꺼풀이나 콧등에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미는 스트레스,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미는 오장육부 및 기혈의
부조화로 발생합니다. 심장, 소장, 간, 담 등에 문제가 생기거나 신장, 방광 등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도 기미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치료만 잘 받는다면 깨끗한 피부를 다시 되찾을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치료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미의 치료법 중에는 봉침이 효과가 있는데 봉침은 해당 부위에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고 색소가 침착 된 것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다량의 산소를 피부로 유입하여 기미를 없애고 미백에 아주 좋은 효과를 냅니다.
봉침 하면 떠오르는 것이 벌을 직접 피부에 대고 침을 맞는 것으로 생각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봉침의 성분을 추출 하여 액상으로 만들어 낸 주사액을 사용 하는 것이므로 일반 주사를
맞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봉침에는 인체 내에는 강한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생성시켜 질병으로부터의 방어벽이 형성 되는 잇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치료를 했다 하더라도 자외선에 계속 노출 되는 등 관리를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다시 생기게 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기미는 충분히 치료 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머지않아 여러분의 얼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날이 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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