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제목 이제애 자신감을 찾은 얼굴 탱탱해졌어요.~~ 진료과목 동안침

40대초반에 결혼한지 10년정도 된 주부입니다.


다니던 미용실 디자이너 선생님소개로 동안침치료를 시작하게 됐어요


제 피부가 얇고 예민하고 탄력이 없어서 많은 기대는 안 했었는데 한번 했을때 얼굴선이 달라져서


많이 놀랬었지요 근데 2번 3번 할때는 매일 보는 얼굴이라 잘 모르겠더니 횟수가 지날수록 점점 탄력이 생기더니 지금은 완전 탱탱~


그 자체네요 오기전에  보톡스도 하고 지방도 넣고 이것저것 다 해봤었는데 너무 티나고 붓고 해서 스트레스가 많았었는데


이건 내츄럴해서 좋네요 가끔씩 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빼면 완전 대 만족. 멍은 작아요


처음에는 아팠는데 지금은 그렇게 아프지도 않아요


처음에는 1주일에 1번정도 하다가 지금은 유지 차원에서 한달에 1번 정도만 맞고 있어요


마트가서 거울보면 팔자나 턱선이 처져보이는게 싫어서 거울 잘 안 봤는데 요즘은 거울 자신있게 보고 있어요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추천으로 미백약침도 같이하는데 예전엔 약간 홍조끼도 있어서 항상 화장을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바르고 다녀도 얼굴이 밝아요


생얼로 목욕탕갔다가 왜 BB크림을 바르고 오냐라는 얘기까지 들었답니다.만나는 사람들마다 요즘 뭘하냐고 묻네요 얘기는 안하고 있어요 몰래 좋아지고 싶어서...


아무도 몰라요 너무 자연스럽게 좋아지니까


아가씨냐는 얘기도 듣고 하여튼 너무 기분 좋아요


그냥 평생 할 생각이예요


 
댓글입력
닉네임
  
목록